지난 시즌의 딸아이 프리의상을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박주원 디자이너와 여러차례 통화를 햇고 대구에서 먼거리를 마다하고
마포 디자이너샵으로 몇차례 방문끝에 탄생한 드레스..
"영원한 올림픽 컬러는 블루다" 박원장님의 이 한마디에 ㅎㅎ
속절없이 "멋진 의상 부탁드린다고 .., 원장님 믿을게요~" 하며 의상나오길 기다렷고..,
마침내 받아본 드레스는 과히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한군데 흠간곳 없이
딸아이 몸에 딱..!! 맞는 안성마춤의 프리의상 이었다. ㅎㅎ
선수를 돋보이게 해준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이후 다음시즌 작품도 한치의 꺼리김 없이 의뢰하게 되었다는 ㅎ
럭셔리 천사 ..!! 앞으로도 늘 선구자적인 안목으로 선수의 연기를
빛나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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